배럴, ‘2019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 성공 개최 [ 뉴스워커 ㅣ 2019.02.27]

  
▲ 사진 제공=배럴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지난 24일(일)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이 인천광역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9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 수영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배럴이 처음으로 주최 및 주관에 나선 수영 마스터즈 대회로, 사상 최대 상금과 스프린트 예선/결승 방식의 진행으로 많은 수영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대회를 통해 배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대회장 곳곳에 체험 요소를 준비했다.

배럴의 2019년 신상 실내 수영 라인 제품과 약산성 스킨케어 ‘스위머즈’ 홍보 부스, 다양한 포토존 부스 이벤트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했다.

 

  
▲ 사진 제공=배럴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은 박진감 넘치는 개인전 경기를 위해 단거리를 의미하는 스프린트50m 종목만을 진행하며, 수영의 릴레이 종목인 계영, 혼계영 등을 단체전으로 준비하였다.

참가선수 모두에게는 AD 카드가 포함된 기념 굿즈 패키지와 완영 기념 메달을 제공하고, 각 개인전 결승 경기는 영상 촬영을 진행하여 기존의 수영 대회와의 차별화를 두었다. 

배럴 마케팅 김현수 팀장은 “참가 선수들이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 출전을 통해, 기존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진정성 있는 브랜딩을 체험 하는 것을 우선으로 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9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하여 일주일 간 진행된 할인 프로모션 ‘배럴 스윔위크’ 또한 수영 대회와 함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